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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초대형 이벤트 ‘빛의 감시자’ 돌입…LoL 세계관 확장

매경게임진 임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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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초대형 이벤트 ‘빛의 감시자’ 돌입…LoL 세계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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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와 와일드리프트, 레전드오브룬테라, 전략적 팀전투, 발로란트까지 서비스 게임을 망라하는 대규모 이벤트 ‘빛의 감시자’를 시작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세계관을 활용해 몰락한 왕 ‘비에고’의 귀환과 이에 맞서는 빛의 감시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라이엇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와 와일드리프트, 레전드오브룬테라, 전략적 팀전투, 발로란트까지 서비스 게임을 망라하는 대규모 이벤트 ‘빛의 감시자’를 시작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세계관을 활용해 몰락한 왕 ‘비에고’의 귀환과 이에 맞서는 빛의 감시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라이엇게임즈가 대규모 이벤트 ‘빛의 감시자’를 9일부터 약 한달간 전개한다. 최고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를 필두로 ‘LoL: 와일드리프트’, ‘레전드오브룬테라(LoR)’, ‘전략적 팀 전투(TFT)’, ‘발로란트’까지 서비스 게임이 모두 참여한다. 연초부터 시작된 LoL 세계관 확장의 일환으로 ‘몰락한 왕’ 비에고의 귀환과 이에 맞서는 빛의 감시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새로운 인물과 스킨, 각 게임별로 특화된 이벤트까지 대규모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와관련 라이엇게임즈 LoL 총괄 제시카 남은 “매번 이벤트를 기획할 때마다 이용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라며 “오랫동안 많은 이용자가 게임의 스토리에 대해 요청을 해왔고 이번에는 큰 규모의 서사를 제공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리드 챔피언 프로듀서 라이언 머랄레스도 “기존 이벤트에 비해 스킨과 챔피언 등 훨씬 많은 콘텐츠가 추가됐다”라며 “이전 ‘영혼의 꽃’ 이벤트가 개별 챔피언의 이야기로 전개됐던 것과 달리 훨씬 큰 서사의 이야기가 진행되고 ‘발로란트’에서도 이벤트가 열려 전체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빛의 감시자’는 올해 1월 공개된 ‘대몰락’ 영상을 통해 시작된 ‘비에고’의 이야기를 한층 깊게 묘사한다. ‘비에고’가 초래한 대몰락에 맞서는 빛의 진영의 ‘감시자’ 아크샨이 등장하고 세나, 루시안 등이 감시단에 합류해 몰락한 세력과의 결전이 펼쳐진다. 신규 챔피언 아크샨은 LoR과 TFT는 각각 7월 15일과 22일, LoL과 와일드리프트는 23일과 28일 순차 출시된다.

라이엇게임즈 커뮤니케이션 매지너 폴 퍼셰드는 “1월에 공개된 ‘대몰락’의 몰락한 왕 이야기가 가속될 것”이라며 “4개 게임에 출시되는 첫 챔피언인 ‘아크샨’는 고대 유물 무기를 사용해 아군을 살려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라이언 머랄레스는 “이번 감시자의 챔피언들의 무기는 대부분 원거리로 새로운 원거리 캐릭터도 등장시키고 싶어 미드 라인에 좋은 아크샨을 만들었다”라며 “LoL의 아크샨은 강력해 보이지만 암살자 특성을 지녀 게임 초반에 잘하지 않으면 중후반에 갈수록 쓸모가 없어지고 부활 기술도 적군을 제압한 이후에야 적용할 수 있게 카운터도 설정했다”라고 덧붙였다.


각 게임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LoL의 경우 9일부터 8월 10일까지 신입 감시자의 시점으로 이번 ‘빛의 감시자’의 이야기 전개를 경험할 수 있는 ‘감시단의 비상’이 진행된다. 매주 새로운 챕터가 공개되며 흥미를 더한다. 시각적 요소를 대거 삽입해 몰입감도 높였다. 해당 이야기에 등장하는 챔피언들의 신규 스킨 11종도 순차 공개된다. 챔피언의 두 번째 궁극기를 사용해 볼 수 있는 신규 이벤트 모드 ‘궁극기 주문서’의 추가도 예정됐다.

머랄레스는 “이용자는 고대의 무기를 이용해 전세계 곳곳을 돌아나니며 몰락한 챔피언과 싸우거나 위험에 빠진 챔피언을 구하고 감시자 세력으로 영입할 수 있다”라며 “처음에는 정해진 지역에만 갈수 있지만 이후 어느 지역을 먼저 갈지 선택할 수 있고 각 챔피언을 영입하는 순서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 중 하나는 새로운 인물 ‘아크샨’의 등장이다. ‘아크샨’은 리그오브레전드와 와일드리프트, 레전드오브룬테라, 전략적 팀전투까지 4개 게임에 등장하게 된다. ‘아크샨’ 외에도 이번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등장한 새로운 인물도 예고됐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 중 하나는 새로운 인물 ‘아크샨’의 등장이다. ‘아크샨’은 리그오브레전드와 와일드리프트, 레전드오브룬테라, 전략적 팀전투까지 4개 게임에 등장하게 된다. ‘아크샨’ 외에도 이번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등장한 새로운 인물도 예고됐다.


와일드리프트의 경우 LoL과 달리 모든 감시자가 모인 ‘감시단 본부’에서 각 챔피언과 친밀도를 강화하며 배경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친밀도가 강해질수록 감시단 본부 레벨 또한 상승해 이벤트에 등장하는 6명의 챔피언 중 1인을 무료로 획득할 수도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빛의 감시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시리즈 ‘빛의 감시자: 변함없는 마음’도 매주 와일드리프트 앱과 리그오브레전드 세계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용자가 직접 감시자가 돼 탐험하는 온라인 증강현실 체험 등의 콘텐츠도 마련한다.

머랄레스는 “와일드리프트에서는 이용자들에게 다른 경험을 주고 싶었다”라며 “임무를 통해 감시자들의 배경 이야기와 감시자로 합류하게 된 동기 등을 알 수 있어 LoL과 와일드리프트를 모두 한다면 상호 보완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LoR에서는 7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이벤트가 열린다. ‘비에고’와 ‘아크샨’이 등장하는 미니 확장팩을 선보인다. 대몰락과 빛의 감시자에 중점을 둔 추종자, 주문, 명소를 포함한 21개의 수집 가능한 신규 카드가 포함되며 ‘몰락한 이벤트 패스’ 혹은 ‘감시자 이벤트 패스’ 중 연대를 맺은 편에 대한 테마 보상을 획득하는 ‘연대 선언’ 이벤트 패스와 감시단 본부 테마 보드, 단짝이, 카드 뒷면 등도 제공한다.


폴 퍼셰드는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대몰락과 빛의 감시자 중 원하는 편을 선택할 수 있다”라며 “결과가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승리 여부에 따라 기념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TFT의 경우 7월 21일 세트 중반 업데이트 ‘전략적 팀 전투 심판: 영웅의 여명’을 적용한다. 질서의 힘의 편에서 검은 안개를 몰아내기 위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세트 중반 업데이트에서는 기존의 그림자 아이템을 대체하는 찬란한 아이템 및 새로운 축복이 주어지며 ‘아크샨’을 포함한 ‘감시자’ 계열의 신규 챔피언 8인이 합류한다. 결투장, 펑펑효과, 질서의 펭구 등이 포함된 신규 세트 패스까지 준비됐다.

LoL의 세계관을 공유하지 않는 독립적인 세계관의 게임 ‘발로란트’에도 이번 빛의 감시자 이벤트를 함께 한다. 아크샨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대몰락’과 ‘빛의 감시자’ 테마의 스킨 세트가 각각 9일과 22일 출시되고 게임 내 테마 광고판을 통해서도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빛의 감시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플루언서 이벤트 매치 ‘몰락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폴 퍼셰드는 “발로란트는 LoL 세계관의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이벤트 참가 자체가 하나의 도전이었다”라며 “이번 내용을 영화로 설정해 맵 내 영화 광고판으로 등장하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사회 지원도 전개한다. 사회공헌 펀드에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원)를 기탁하고 이용자들로부터 기금 전달 단체 및 사용 분야에 대한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발로란트를 제외한 4개의 게임에서 이용자가 게임 내 도전을 완료하면 금액을 증액한다. 북미시간 기준 8월 9일까지 판매되는 감시자 올라프 스킨 자선 세트의 수익금 전액도 라이엇게임즈 사회공헌 펀드에 기부한다.

폴 퍼셰드는 “게임을 즐기며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개수에 따라 최대 400만 달러까지 기부금이 증액된다”라며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할 특정 단체나 분야를 선택 및 추천할 수있고 이를 통해 1만 달러가 해당 분야에 사용될 기회를 받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라이엇게임즈측은 최대한 LoL의 전략 흐름이 빠르게 변화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LoL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여러 스토리텔링 전개에도 지속할 생각도 밝혔다.

제시카 남 총괄은 “팬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이벤트가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으면 한다”라며 “이전과는 다른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머랄레스도 “우리의 모든 팬들이 소중하고 특히 세계관에 관심이 많은 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이전에 없던 상호작용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기에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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