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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불법촬영 등 젠더 폭력

하이원 리조트-정선 경찰서, 워터월드 ‘몰카’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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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하이원 리조트(대표 이삼걸)가 정선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함께 워터월드 시설 내 불법카메라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하이원리조트 레저팀과 정선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담당 경찰관은 7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리조트내 워터월드에 비치된 남녀 락카 6개소와 화장실 42개소를 중대역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하여 순차적으로 점검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점검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에 발본색원해 워터월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안전한 쉼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함영훈 기자

peopl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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