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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뉴스딱] 이 시국에 자정쯤 귀가한 아빠…딸이 내민 '옐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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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의 한 중학생이 쓴 코로나 서약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밤 11시가 되기 전에 집에 돌아올 것을 맹세합니다', '마스크를 지금보다 잘 쓸 것을 맹세합니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라는 내용이 쓰여 있는 서약서인데요, 지난 7일,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한 중학생 딸이 회사 일을 핑계로 밤 11시가 넘어 귀가한 아빠에게 건넨 서약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