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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전신성형' 데미 무어, 수영복 입으니 30대 같네 "순수한 기쁨"[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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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60대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의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데미 무어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자신이 작업에 참여한 수영복을 입고 두 팔을 벌린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환힌 미소 속 환갑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매끈한 얼굴과 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느덧 트레이드 마크가 된 그의 긴 머리도 풍성하다.

데미 무어는 지난 2007년부터 7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얼굴과 팔, 다리 등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앞서 그는 "이 캠페인에 제 딸들이 참여하는 것이 제게 중요했다. 난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삶에서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모든 순간을 축하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라며 세 딸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지난 1987년 결혼해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 윌리스가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2009년 23세 연하인 모델 엠마 헤밍과 재혼했다.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비록 헤어졌지만 가족이란 울타리 속에서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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