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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민식이법 첫 사망사고…징역형 집유, 재판부 판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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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전주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 유턴을 하다가 2살 아이를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 대해 1심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민식이법' 시행 후 첫 사망사고에 대한 재판이어서 관심이 모아졌는데, 이런 판결이 나온 이유가 무엇인지 JTV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5월, 전주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도로 가장자리에 서 있던 2살 아이가 불법 유턴을 한 50대가 몰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