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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비행장 소독 지연에 화난 김정은…군부 줄줄이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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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최근 방역 관련 중대 사건을 언급하면서 관심이 높았는데 이는 국경 개방에 대비한 비행장 소독 문제였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이 문제로 북한군 지휘부가 줄줄이 강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김정은 총비서는 지난달 29일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비상방역과 관련한 중대사건이 발생했다며 간부들을 질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