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새벽, 한 남성이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총기처럼 보이는 물체를 들고 주차장을 돌아다닙니다.
주차된 차량을 유심히 보던 이 남성은 총기로 추정되는 물건을 든 채 40여 분간 주차장을 서성이며 차량의 문이 열렸는지 확인했습니다.
그제(6일) 새벽 3시 40분쯤, 경기 화성 향남읍의 한 배터리 산업단지 주차장에서 복면을 쓴 남성이 차량을 훔친 뒤 달아났습니다.
없어진 차량은 차 내부에 키가 있던 상태로 문이 열려 있었는데, 이 사실을 알아챈 남성이 차량을 타고 도망친 겁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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