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챌린지 참여…다음주자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지목
[장성=뉴시스] 이창우 기자 = 유두석 전남 장성군수가 8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큐탄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하고 있다. (사진=장성군 제공) 2021.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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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시스] 이창우 기자 = 유두석 전남 장성군수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8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내 방사능 오염수 약 125만t을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는 공식 발표를 규탄하고, 철회 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유 군수는 강인규 나주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유두석 군수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비윤리적 행위"라면서 "조속히 방류 결정을 철회하고, 안전한 처리 방안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유 군수는 다음 챌린지 동참 주자로 김병내 광주시 남구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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