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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영상] "화려하고 빛나는 서울대 이면…지하에선 노동자가 죽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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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서울대학교 청소노동자로 근무하던 50대 여성 A 씨가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유족과 노동조합 측이 학교 측의 '갑질'을 사망 원인으로 제기했습니다.

어제(7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과 A 씨 유족 등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오세정 총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의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