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 내 불법 카메라 점검 |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하이원리조트가 강원 정선경찰서와 함께 워터월드 내 불법 카메라 일제 점검을 했다.
일제 점검은 지난 7일 라커룸 6개소와 화장실 42개소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여름 휴가철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극성수기 전 한 차례 더 불법 카메라 일제 점검을 할 계획이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8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수시로 시행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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