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연인 사이임을 확실시했다.
데이트 목격으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최근 휴일을 맞아 도시를 떠나 둘 만의 여행을 떠난 모습이 포착된 것.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단독보도를 통해 여행을 떠나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은색 SUV에 짐을 가득 실으며 로맨틱한 휴가를 예고했다. 차 운전석 안에 앉아 있는 젠다야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금테 안경으로 수수한 매력을 가득 드러냈고 톰 홀랜드는 편안한 캐주얼한 복장으로 풋풋함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버거 전문점 인앤아웃에서 주문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앞서 TMZ 보도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근처의 태국식 음식점을 찾아 조용히 식사 데이트를 만끽했다. 그럼에도 몇몇 목격자들이 두 사람을 포착했고 사진까지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젠데이아 콜먼과 톰 홀랜드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서로 마주본 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들의 열애 의혹은 지난 1일부터 계속 제기되고 있다. 급기야 두 사람이 차 안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전세계 영화팬들을 흥분케 했다.
양측은 이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함께 출연, 오는 12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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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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