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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틀째 1,000명대 확진…"4차 유행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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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다시 걱정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어제(6일) 1천200명을 넘은 데 이어서 오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도 조금 전 저녁 6시 기준으로 1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초와 여름 그리고 겨울에 코로나19 환자가 확 늘었던 데 이어서 이번이 4번째 대유행의 입구에 와 있다고 보건 당국은 분석했습니다. 방심하면 환자가 2천 명까지도 늘어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