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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고양이 유기에 분노...“인간이 가장 잔인해”

스타투데이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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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폭염에 버려진 고양이 소식에 분노했다.

7일 박수홍은 ‘검은고양이 다홍’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간이 가장 잔인하다. 사람이 제일 무섭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애리조나주의 한 마을에서 41도 무더위 속 보온백에 넣어 버려진 고양이와 관련된 기사가 실려 있다. 반려묘 사랑이 각별한 박수홍이 이 소식에 분노한 것.

박수홍은 지난해 입양한 유기묘 다홍이가 힘든 시기 자신에게 큰 위로가 됐다며 방송에서 각별한 애정을 밝혔다. 또 다홍이의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운영할 정도로 애정이 대단하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과의 금전 갈등을 인정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l 박수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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