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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거취보다 금메달만 생각"…'막내형' 이강인의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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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된 이강인 선수, 스무 살 막내지만 존재감은 그 이상이죠. 2년 전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썼던 '막내형'이 이번에는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치열한 생존 경쟁을 통해 도쿄행을 확정한 이강인은 다리 근육 피로 누적으로 따로 몸을 풀며 훈련을 소화하면서도 쉼 없이 대화하고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