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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면 등교' 앞두고…인천 초등학교서 26명 확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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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4차 대유행의 시작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지금까지 3번의 대유행과는 달리, 특정 집단의 대규모 감염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크게 늘고 있어서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천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도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체 학생과 교직원, 가족까지 전수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있는데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