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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윤석열 장모 '모해위증' 재수사…"정치적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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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가 예전 동업자와 재판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대검찰청이 다시 수사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이에 윤 전 총장 측은 정치적 의도가 의심되는 결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원종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윤석열 전 총장 장모 최 모 씨와 정대택 씨는 지난 2003년 경매 건물을 함께 매입한 뒤 52억 여원에 달하는 이익금 배분을 두고 16년째 소송을 벌이고 있는 사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