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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밀양] 폭우에 마을 통째 고립…"병원 가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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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남에 이어 계속해서 영남 지방 피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남 밀양에서는 새벽부터 쏟아진 빗줄기가 도로를 집어삼키면서 한 마을 전체가 고립됐습니다. 30가구 정도가 사는 마을의 유일한 통로가 끊긴 건데 그걸 당장 복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KNN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밀양의 한 마을입니다.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지면서 마을 앞은 물바다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