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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이석태 헌법재판관(왼쪽)이 6일 오후 임성근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탄핵 여부를 심리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임 전 부장판사는 이날 열린 2차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았다. 탄핵 심판의 주심은 이석태 헌법재판관이다. 2021.7.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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