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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뉴스딱] '영연방' 캐나다서 박살난 英 여왕 동상…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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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캐나다 원주민 아동에 대한 학대와 학살의 근거로 추정되는 어린이들의 유골이 무더기로 발굴되면서 민심이 들끓고 있습니다.

시위대의 분노는 영국 여왕에게까지 향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건국기념일을 맞은 캐나다.

성난 시위대가 동상에 연결된 밧줄을 끌어당겨 쓰러뜨립니다.

캐나다 위니펙시 지방 의회에 설치돼 있는 빅토리아 여왕과 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동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