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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화이자 잔여분 풀어 속도전…교차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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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반기 1차 백신 접종률이 30%를 넘지 못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변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이번 3분기부터 백신 접종 속도를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20대 사회복무요원입니다.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에 속해,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김학빈/20대 사회복무요원 (화이자 접종) : 친구들이 군인이라서 백신 맞았다는 말이 계속 들리는 데, 저도 맞고 싶었거든요, 답답하니까. 이번에 1차 접종하게 돼서 기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