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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코로나 불황이 뭐죠?' K-뷰티, 휴대전화 수출액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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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들의 해외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속에도 잘 팔리면서 화장품 수출 규모가 프랑스와 미국에 이은 세계 3위를 기록했고 국내 가전이나 휴대전화 수출액도 넘어섰을 정도인데, 앞으로 마스크를 벗게 되면 매출이 더 늘어날 거라는 업계 기대감도 높습니다.

먼저,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에 등장한 한국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