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완화된 '서울형 긴급복지' 기준, 연말까지 유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가구가 늘면서 생계비 지급 기준을 1년 전에 완화했죠. 그런데 상황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완화 기준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가 서울형 긴급복지의 완화된 지원 기준을 연말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형 긴급복지는 사고나 실직 등 위기 상황으로 어려워진 가구에 4인 가구 기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