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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50도 살인 폭염' 모자라 산불까지…캐나다 마을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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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섭씨 50도 가까운 폭염이 닥친 캐나다 서부에 산불까지 나면서 700여 명이 숨졌습니다. 캐나다에 있는 작은 마을인 리턴은 산불로 마을의 90%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김용철 기자입니다.

<기자>

섭씨 49.6도의 폭염이 닥친 주민 250명의 작은 마을 리턴에 불길이 들이닥칩니다.

뜨거운 바람에 날아온 잿더미 속에서 주민들이 서둘러 대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