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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젠다야)이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의 데이트가 포착됐다. 2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열애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이 차 안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에 입을 맞춘 후 애정 어린 눈길을 보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매우 다정한 분위기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입맞춤 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애정 어린 눈길로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기도 했다.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의 얼굴을 만지는 등 연인의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젠데이아의 어머니를 함께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을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는 오랜 친분만큼 편안한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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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두 사람에 대해서 “비공개적이고 세간의 이목을 끌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왔지만, 휴가를 함께 보내며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두 사람은 비슷한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고 함께 농담하는 것을 좋아한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오는 12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을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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