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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안젤리나 졸리, 유방 절제술 이후에도 글래머 몸매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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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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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아들 팍스와 외출한 모습이 포착됐다.

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입양한 아들 팍스와 함게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검은색 상하의를 입고 걷고 있는 모습. 그녀는 가슴 절제술 이후에도 볼륨감 넘치는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졸리는 지난 2013년 가슴 절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는 졸리의 어머니가 10년 동안 유방암으로 고생하다 결국 사망했기 때문으로, 검사 결과 안젤리나 졸리 역시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80%가 넘는다는 수치가 나와 수술을 결정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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