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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주♥' 허안나, 딴사람인 줄 알았어…이렇게 예뻐지다니 신혼이 좋은가

스포티비뉴스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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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주♥' 허안나, 딴사람인 줄 알았어…이렇게 예뻐지다니 신혼이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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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허안나가 미모를 자랑했다.

허안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어색. 셀카는 진짜 못찍겠고 누가 찍어주는 양 앞 좌석에 기대놓고"라고 남겼다.

이어 "이른 아침에도 맹꽁이 안경 쓰고 예쁘게 메이크업해줘서 늘 고마워"라며 "화장하고 이쁘게 찍어서 보내주고 싶은데 잘못 찍어서"라고 덧붙였다.

"대학생 때는 분명 셀카를 잘 찍었던 것 같은데 말이야"라며 셀카에 아쉬워한 허안나는 "주저리주저리, 증명사진 아님"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허안나가 미소를 지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허안나는 셀카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했지만, 누리꾼들은 그의 아름다운 비주얼에 놀라워하고 있다.

허안나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웹툰 '망원동 짐승녀'의 작가이기도 한 허안나는 유튜브 '안나TV'로도 활동 중이다. 2019년 1월 개그맨 출신 오경주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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