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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장모 구속에 윤석열 반응 어땠나…여당선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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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모가 구속된 데 대해 윤석열 전 총장은 "법 적용에는 예외가 없다"는 짤막한 입장만 내놨습니다. 여권에서는 "사필귀정"이란 평가가 나온 반면, 야권은 "연좌제는 없어야 한다"며 엄호에 나섰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는 법정 구속 판결이 나온 지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그간 누누이 강조해왔듯이 법 적용에는 누구나 예외가 없다는 것이 제 소신"이란 윤 전 총장의 짧은 입장을 문자메시지로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