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이슈 스포츠계 샛별·유망주 소식

'육상 샛별' 리처드슨, '마리화나 성분' 검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6378111

도쿄올림픽 최고의 흥행 카드로 떠올랐던 미국의 '육상 샛별' 리처드슨이 마리화나 파문에 휩싸이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리처드슨은 개성 넘치는 외모와 압도적인 실력으로 여자 육상 100m의 슈퍼스타로 떠올랐는데, 미국 뉴욕타임스와 로이터 통신은 "리처드슨의 소변 샘플에서 마리화나 성분이 검출돼 도쿄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리처드슨은 트위터에 '나는 인간이다'라는 모호한 문장만 남긴 채 대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금지약물인 마리화나 관련 징계는 최대 '자격정지 4년'에 달합니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 도쿄올림픽, 뜨거운 현장 속으로!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