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울산 상가 화재현장에서 인명 수색에 나섰다 순직한 20대 소방관, 고 노명래 소방교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했고, 동료들도 눈물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UBC 김예은 기자입니다.
<기자>
고 노명래 소방교의 유해를 실은 운구 행렬이 울산시청에 들어섭니다.
[하나. 하나. 하나.]
상가 화재현장에서 입은 화상으로 끝내 숨진 고 노명래 소방교의 영결식이 울산광역시장으로 거행됐습니다.
[아들아! 노명래 내 아들!]
울산 상가 화재현장에서 인명 수색에 나섰다 순직한 20대 소방관, 고 노명래 소방교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했고, 동료들도 눈물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UBC 김예은 기자입니다.
<기자>
고 노명래 소방교의 유해를 실은 운구 행렬이 울산시청에 들어섭니다.
[하나. 하나. 하나.]
상가 화재현장에서 입은 화상으로 끝내 숨진 고 노명래 소방교의 영결식이 울산광역시장으로 거행됐습니다.
[아들아! 노명래 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