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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환경 오염 줄이자…업계에 부는 '탈 플라스틱'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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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가 화두로 떠오르자 식품과 제과 업계 등에서 이런 용기를 아예 없애거나 대체재를 개발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지요.

업계에 불고 있는 이른바 탈 플라스틱 바람, 한지연 기자 보도 보시고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자>

과자나 김, 간편식 같은 제품이 부스러지지 말라고 내용물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은 경우가 많습니다.


[정윤희/서울 영등포구 : 과대 포장이 많이 돼 있다고 생각해요. 들어 있는 과자는 조금인데 플라스틱은 너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