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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배현진 의원, 박진 의원, 박성중 시당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서울특별시 당정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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