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허드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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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앰버 허드가 대리모를 통해 엄마가 됐다.
2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사진을 공개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앰버 허드는 "이 소식을 여러분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4년 전 아이를 갖고 싶다고 결심했다. 내 방식대로 하고 싶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기 침대를 갖기 위해서 결혼 반지가 필수가 아니게 된 것에 감사한다"며 "내 딸은 올해 4월 8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Oonagh Paige Heard다. 내 딸은 내 인생의 시작이다"라고 적었다.
그녀는 이와 함께 사진도 공개했다. 신생아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한편 앰버 허드는 배우 조니 뎁과 지난 2016년 8월 전격 이혼에 합의했다. 이후 허드는 이혼 위자료 77억원을 전액 기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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