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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5팀 모두 '중동 국가'…카타르행은 모래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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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 벤투호가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험난한 중동 원정만 하게 됐습니다. 오늘(1일), 조 추첨을 했는데 이란을 포함해 상대할 다섯팀 모두 중동 국가로 결정됐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레바논, 시리아,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중동 국가 일색인 A조에 우리가 포함되고, 마지막으로 이란이 합류하면서 벤투호는 '모래바람'에 휩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