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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수도권 '긴장'…"실망 크지만 빨리 진정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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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가 확진자는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 가운데 85%가 서울과 인천, 경기, 이렇게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다른 지역들은 대부분 10명 안팎이라서 오늘(1일)부터 수도권만 빼고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작됐습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에서는 지금처럼 4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제주를 뺀 다른 곳에서는 8명까지 함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충남은 대부분 지역에서 인원 제한을 없앴습니다. 이제는 지역에 따라서 사람들의 일상과 거리 모습이 달라지게 되는 것인데, 지금부터 그 현장을 차례로 연결해보겠습니다. 먼저 서울 홍대 앞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