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의 요양병원 불법개설 혐의 1심 선고를 하루 앞두고 윤 전 총장은 어떤 비난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1일) 자신의 SNS에 지난 29일 국민에게 자신의 진심을 말씀드리며 새로운 길로 나섰다며, 이제 국민의 윤석열로 새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어떤 비난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공정과 상식으로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과 함께 걷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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