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으로 달려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토론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사진=김태형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행사는 이기인 성남시의원의 사회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을 통한 발언자와 현장 신청 발언자들이 이 대표와 김 의원에게 질문을 하고 이에 대한 응답으로 이뤄진다. 또한 현장 롤링보드와 온라인 익명 게시판을 통한 추가 질문도 받을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정당 행사들이 평일에 이루어져 일반인이나 직장인들의 참여가 불가능했던 점을 고려해 직장인들이 밀집해있는 지역에 점심시간을 활용했다는 게 김 의원 측 설명이다. 그간 소통이 부족했던 젊은 직장인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셈이다.
김 의원은 “의외로 사전발언 신청이 쏟아져 부득이하게 발언자 분들을 선착순으로 선정하고 있다” 며 “그간 청년들의 목소리에 대한 정치권의 진입장벽이 얼마나 높았는지 실감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홍보영상을 통해 “젊음과 미래 신기술이 모여있는 판교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겠다”며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번 ‘청년토론배틀’은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와 ‘시사포커스’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김 의원의 개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