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소상공인 피해지원금을 늘릴 것을 요구했다.
소공연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피해지원금이)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복구하기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소공연은 이어 "여행·공연업 등 매출이 사실상 제로에 가까운 경영위기 업종에 대한 지원금액을 상향해야 한다"며 "매출이 20% 이상 감소했는데도 일반 업종으로 포함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위기 사업장에 대한 형평성 부분도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jesus786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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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은 이어 "여행·공연업 등 매출이 사실상 제로에 가까운 경영위기 업종에 대한 지원금액을 상향해야 한다"며 "매출이 20% 이상 감소했는데도 일반 업종으로 포함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위기 사업장에 대한 형평성 부분도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상공인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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