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1번지] 與 대선주자 후보등록 완료…윤석열-이준석 첫 대면
■ 방송 : <여의도1번지>
■ 진행 : 정호윤, 조서연 앵커
■ 출연 : 배종호 세한대 교수,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
오늘 정치권 이슈를 배종호 세한대 교수,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과 함께 집중 분석해 봅니다.
<질문 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권교체'를 내세우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모습 보셨을 텐데요. '검사 윤석열'이 아닌 '정치인 윤석열'의 일성,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윤석열 전 총장이 오늘 첫 공식 일정으로 국회 소통관을 찾았습니다. 언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인사를 나눴지만, 'X파일'이나 부인 문제처럼 민감한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어제 기자회견에 근거 있는 의혹 제기에는 상세히 설명할 수 있다고 강조하지 않았습니까? 앞으로 이런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질 텐데, 어떻게 극복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4> 잠행과 '전언 정치'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링 위에 오른 만큼 공식 출마 선언과 소통 행보가 어느 정도의 컨벤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특히 내일 이재명 경기 지사의 출마 선언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누가 '기선 잡기'에 성공할지도 관전 포인트로 보입니다?
<질문 5> 오늘은 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 마지막 날입니다. 여권 9룡으로 불리는 9명의 후보가 등록했지만, 야권에 쏠린 관심이 큰 탓인지 아직은 시선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비 경선부터 유권자의 관심을 되찾아 오려면 내일 여권의 지지율 1위 이재명 지사의 출마 선언이 얼마나 주목을 받을지가 관심입니다?
<질문 7> 정 전 총리와 이 의원이 5일까지로 날짜를 못 박고 단일화 논의를 진행 중인데, 아직까지 다른 후보들의 합류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권의 지지율 2위인 이낙연 전 대표가 두 사람의 연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만큼 실제로 단일화 바람이 거세질지, 찻잔 속 태풍에 그칠지 주목됩니다?
<질문 7-1> 그런데 시간표상 이낙연 전 대표는 5일에 출마 선언을 계획 중입니다. 단일화에 나선다 해도, 11일 컷오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소 앞선 관측이지만, 본 경선에서 연대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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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배종호 세한대 교수,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
오늘 정치권 이슈를 배종호 세한대 교수,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과 함께 집중 분석해 봅니다.
<질문 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권교체'를 내세우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모습 보셨을 텐데요. '검사 윤석열'이 아닌 '정치인 윤석열'의 일성,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권성동 의원은 가까운 사이인 만큼 입당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고요. 어제 국민의힘 현직 의원이 스무 명 가까이 출마 기자회견장을 찾으면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 입당, 어디까지 와 있다고 보십니까? 오늘 오전 한 행사에서 윤 전 총장과 인사를 나눈 이준석 대표가 '당의 공식 채널을 통한 소통이 먼저'라고 한 걸 보면 '입당 신경전' 여전해 보입니다?
<질문 3> 윤석열 전 총장이 오늘 첫 공식 일정으로 국회 소통관을 찾았습니다. 언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인사를 나눴지만, 'X파일'이나 부인 문제처럼 민감한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어제 기자회견에 근거 있는 의혹 제기에는 상세히 설명할 수 있다고 강조하지 않았습니까? 앞으로 이런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질 텐데, 어떻게 극복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4> 잠행과 '전언 정치'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링 위에 오른 만큼 공식 출마 선언과 소통 행보가 어느 정도의 컨벤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특히 내일 이재명 경기 지사의 출마 선언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누가 '기선 잡기'에 성공할지도 관전 포인트로 보입니다?
<질문 5> 오늘은 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 마지막 날입니다. 여권 9룡으로 불리는 9명의 후보가 등록했지만, 야권에 쏠린 관심이 큰 탓인지 아직은 시선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비 경선부터 유권자의 관심을 되찾아 오려면 내일 여권의 지지율 1위 이재명 지사의 출마 선언이 얼마나 주목을 받을지가 관심입니다?
<질문 6> 후보가 9명이라 11일 예비 경선이 피할 수 없는 1차 관문이 될 텐데요. 예비경선 방식을 두고 벌써 지도부와 후보들 간의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도부 입장에서는 흥행 책임감이 큰데, 후보들은 유불리를 먼저 생각하는 상황,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질문 7> 정 전 총리와 이 의원이 5일까지로 날짜를 못 박고 단일화 논의를 진행 중인데, 아직까지 다른 후보들의 합류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권의 지지율 2위인 이낙연 전 대표가 두 사람의 연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만큼 실제로 단일화 바람이 거세질지, 찻잔 속 태풍에 그칠지 주목됩니다?
<질문 7-1> 그런데 시간표상 이낙연 전 대표는 5일에 출마 선언을 계획 중입니다. 단일화에 나선다 해도, 11일 컷오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소 앞선 관측이지만, 본 경선에서 연대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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