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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기뻐"…'원더우먼' 갤 가돗, 가족과 셋째 득녀 알려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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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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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이 셋째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갤 가돗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스런 가족.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고 기쁘며 (피곤하다)"면서 "우리는 다니엘라를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흥분된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갤 가돗은 남편 야론 바르사노와 딸 알마, 마야, 그리고 다니엘라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셋째를 맞이한 이들의 행복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프리앙카 초프라, 케이트 허드슨, 루다크리스 등 다수의 스타들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1985년생으로 만 36세인 갤 가돗은 2004년 모델을 거쳐 2007년 배우로 데뷔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지젤 하라보 역을 맡으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고, 2016년 DCEU 영화 '배트맨 v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원더우먼 역으로 출연해 호평받았다.

현재는 영화 '나일 강의 죽음'과 '클레오파트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갤 가돗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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