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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갤 가돗, 세 아이 엄마 됐다..부동산 재벌 ♥남편과 '행복'[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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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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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원더우먼’ 갤 가돗이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29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갤 가돗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남편 야론 베르사노와 함께 다니엘라라는 여자 아이를 낳았다”라고 보도했다.

갤 가돗은 이날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직접 셋째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갤 가돗은 “내 달콤한 가족.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고 행복하다(그리고 피곤하다). 우리 모두 다니엘라를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라며 세째를 품에 안은 소감을 전했다.

갤 가돗이 공개한 사진에는 다섯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갤 가돗과 남편 야론 베르사노는 환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딸들 중 한 명이 갓 태어난 막내를 안고 기뻐하고 있다. 화목한 다섯 가족의 모습이 행복한 미소로 전해졌다.

갤 가돗은 지난 2008년 이스라엘의 부동산 재벌 야론 베르사노와 결혼해 세 딸을 품에 안았다.

갤 가돗은 영화 ‘원더우먼’ 시리즈에서 다이애나 프린스 역을 맡아 세계적으로 관심받았으며, ‘원더우먼3’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갤 가돗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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