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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1월 이후 첫 800명대 안팎…내일부터 수도권 특별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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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30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올해 1월 이후 처음으로 8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내일부터 수도권 특별 방역을 시행합니다.

원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5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