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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진귀하고 친근한 가족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올랜도 블룸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약혼녀인 팝가수 케이티 페리, 그리고 전 처인 모델 미란다 커와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플린과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유했다. "패밀리 러브"란 글과 함께. 블룸이 SNS에 이 같이 달달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는 것은 거의 없는 일이라 팬들을 환호케 했다.
산책길에서 찍은 이 톱스타 가족의 뒷모습은 우리들 이웃의 모습처럼 친근하다.
블룸와 페리는 2016년부터 교제했고,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가 2019년 초 약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당초 2020년 여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미뤘다.
그러다가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데이지라는 이름의 첫 딸을 품에 안았다.
/nyc@osen.co.kr
[사진] 올랜도 블룸 인스타그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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