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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숨은 진주'를 찾아라!…비인기 종목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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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체육회가 다음 달 20일까지 전북체육의 미래를 빛낼 숨은 진주를 찾습니다. 학교 운동부 소속이 아닌 일반 학생 가운데 재능이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선발대회를 엽니다. 전국 첫 사례로, 비인기 종목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20년째 카누 실업팀 감독을 맡고 있는 송준영 씨.

예나 지금이나 가장 큰 고민은 선수를 하려는 학생이 부족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