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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나는 노예였다" 브리트니, 父와 소송 후 심경 "더 많은 꿈을 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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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브리트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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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9)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한국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 마우이 입니다. 정말 재미 있어요. 사람들이 웃는 소리를 듣는게 좋네요. 더 많은 것을 나누고, 더 많은 꿈을 꾸고, 더 많은 것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모두 신의 가호가 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한 편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름다운 하와이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12세 연하의 띠동갑 몸짱 모델 샘 아스하라와 열애 중이다.

또 최근 아버지와 법적 후견인 박탈 소송을 진행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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