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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도 2주 뒤에 확진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40여명을 웃돌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돌파감염 사례는 총 44명을 기록했다. 돌파감염 사례를 접종 백신 종류별로 살펴보면 총 44명의 확진자 가운데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26명,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사람은 18명이다. 사진은 2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예방접종센터 모습. 2021.6.29/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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