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 SM엔터테인먼트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는 'SM CONGRESS 2021'이 열렸다.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와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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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게스트의 대담 형식으로 구성된 'SM SHOW'를 선보였다. 에스파와 NCT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에스파는 'ae-에스파'라는 아바타를 필두로한 SM만의 새로운 메타버스 세계관의 추가 확장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앞으로 에스파의 세계관을 펼치면서 실제로 '컬쳐 유니버스'라는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유니버스를 어떻게 보여줄까 고민하면서 'CAWMAN'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
'CAWMAN'의 시초가 'SMP'라 밝힌 이수만 프로듀서는 "케이팝은 비빔밥같은 '섞어비빔'이라 생각한다. 비빔밥을 먹으면 'SMP'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CAWMAN'의 중심에 에스파가 있고, 그 에피소드를 할리우드에서 영화화하자고 이야기도 오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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