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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쏟아진 폭우에 그만…맨홀에 고립된 50대 작업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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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곳곳에 종잡을 수 없는 소나기가 쏟아져 안전사고가 걱정되는데요. 어제(28일) 전주에서는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에 맨홀 안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갇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JTV 정원익 기자입니다.

<기자>

물이 들어차 있는 하수도 맨홀.

그 안으로 119 구조대원 2명이 들어갑니다.

어제 낮 2시쯤 전주시 평화동의 맨홀 안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A 씨가 갇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