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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과 소송 중 스트레스 풀어주는 다홍이.."이사 첫날 화장실 정복"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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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홍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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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방송인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사 첫 날 화장실 정복한 남자,, 화장실들의 구조를 아는건지? 하수구 모양을 아는건지? 화장실은 냄새가 다른건지? 변기있는 곳을 화장실로 생각하는지? 어떻게 ? 어딜 데려가도 사람화장실을 구분하고 아는건지? 아직도 미스터리하다"라고 적었다.

이어 "첫 구조한 후 병원에서 고양이 화장실을 사서 집에 데려왔는데 바로 사람 화장실을 가더군요...다홍이가 저를 만나기 전에 5개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라는 멘트도 더했다.

이와 함게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홍이가 새로 이사한 집 화장실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홍은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MC를 맡고 있다. 그는 반려묘의 이름으로 SNS를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또 박수홍은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하던 친형으로부터 횡령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3월 SNS를 통해 친형과의 갈등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지난 4월 박수홍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친형 내외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고 친형 측은 이를 부인, 맞대응하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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