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도쿄올림픽이 다가오고 있지만, '도마의 신' 양학선의 출전 여부는 아직도 불투명합니다. 부상 때문에 '조건부 대표'라는 꼬리표를 달게 되면서 다급해졌습니다.
권종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양학선은 최근 두 차례 대표선발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기권하는 등 자신의 기술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대한체조협회는 국제경쟁력을 고려해 일단 대표팀 명단에 양학선을 올리면서 오는 7월 8일까지 양학선의 주무기인 '양1' 기술을 정상적으로 구사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도쿄올림픽이 다가오고 있지만, '도마의 신' 양학선의 출전 여부는 아직도 불투명합니다. 부상 때문에 '조건부 대표'라는 꼬리표를 달게 되면서 다급해졌습니다.
권종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양학선은 최근 두 차례 대표선발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기권하는 등 자신의 기술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대한체조협회는 국제경쟁력을 고려해 일단 대표팀 명단에 양학선을 올리면서 오는 7월 8일까지 양학선의 주무기인 '양1' 기술을 정상적으로 구사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