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성공한 이유?…"청년 정치와 존버"

국민의힘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중심에는 헌정사상 최초의 30대 당 대표 이준석 대표가 있죠. 이 대표는 국민의힘 대변인을 뽑기 위해 토론배틀을 진행하는 등 색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색행보의 시작은 이번 경선부터였습니다.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춰 캠프 사무실, 차량 지원, 지지호소 문자도 없었고, 대신 SNS를 통해 지지자들과 직접 소통했습니다. 그가 내세운 공정이란 가치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석이 이어집니다. 이 대표의 야당 반장인 박유미 기자와 김수민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은 '길목'과 '존버'라는 단어로 설명합니다. 이번 취재썰은 기자와 정치인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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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미 기자 ,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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